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달부(폴아웃: 뉴 베가스) (문단 편집) == 여담 == 팬아트에선 론섬 로드에서 나오는 [[폭동 진압복]]을 입은 모습으로 많이 묘사된다. 볼트 21 쫄쫄이옷보단 진압복 쪽이 더 멋질 뿐더러, 생김새를 숨길 수 있어서 그런듯. --덕분에 타 주인공들은 죄다 쫄쫄이지만 배달부 혼자 간지폭풍 트렌치 코트를 입게 되었다.-- 론섬 로드 클리어 보상으로 단연 주인공 혼자만의 복장인 배달부의 더스터가 추가된 이후론 더스터 차림으로 그리기도 하는 듯.[* 역대 주인공들을 모아놓은 팬아트들을 보면 나머지는 다 볼트 점프슈트지만 (심지어 폴아웃3의 영향으로 외로운 방랑자는 쫄쫄이도 아니다.) 배달부만 혼자 튀는 더스터를 입어서인지 간지폭풍의 위엄을 자랑한다.] 다만 [[모하비 익스프레스]]에서 사용하는 복장은 이 더스터가 아니라 NCR의 국기가 그려져 있는 "대상의 옷"이라는 복장에 가깝다. 모하비 익스프레스 프림 분점 앞에 죽어있는 배달부의 복장이 대상의 옷이며, 인트로에서 베니에게 붙잡혀있는 배달부의 복장을 유심히 보면 카우보이 모자에 대상의 옷 차림이다. 따라서 설정상으로는 배달부의 출신지와 일절 관계없는 [[볼트 점프슈트]]나 그냥 전쟁 전에 있던 옷 노획해서 입는 [[폭동 진압복]] 그리고 딱히 배달부라는 직업이 연상이 안될 뿐더러, 얻는다 해봤자 DLC까지 있어야 하며 엔딩 때서나 주는 배달부의 더스터 보다는 대상의 옷이 배달부의 명칭과 직업에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복장 자체가 좋게 보면 [[카우보이]]고 나쁘게 보면 [[레드넥]] 느낌이 다분하며 폭동 진압복과 달리 간지 또한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딱히 거론되지는 않는다. 배달부란 호칭은 명작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설 [[포스트맨(소설)|포스트맨]]의 주인공을 오마쥬한 것으로 보인다. [[폴아웃 3]]의 외로운 방랑자가 [[수도 황무지]]의 구원자가 되어도 애견인 도그밋을 제외하곤 진정한 친구 하나 없고 따르는 이도 없는데다 거진 혼자 다 이뤄낸 업적은 BoS의 업적으로 알려지고 작전 참여 인원 1 정도의 취급밖에 못 받고, [[폴아웃 4]]의 [[유일한 생존자]]는 누카월드 레이더 루트를 제외하면 커먼웰스의 영웅으로 인정받고 레이더 루트에서도 절대 폭군으로 군림하게 되지만 근본적으로는 대전쟁의 참상에 가족을 모두 잃고 고향을 재건해야 하는 신세인 반면 배달부가 이룬 업적은 라디오를 통해 전파되고 NPC들이 그 행동에 대해 수군대며, [[라울 테하다|절]][[아케이드 개넌|친]][[크레이그 부운|한]] [[렉스(폴아웃: 뉴 베가스)|친]][[릴리 보웬|구]][[ED-E|들]]도 많고 [[로즈 오브 샤론 캐시디|미]][[베로니카 산탄젤로|인]] 친구만 두명이나 생기는데다, 고급 카지노에 스위트 룸도 생기고, [[싱크(폴아웃: 뉴 베가스)|--남자 배달부에게 씨를 받겠다는 남자 기계가 있는-- 쌔끈한 인공지능 가구들이 넘치는 집도 장만한다!]] 또한 어떤 루트를 타던 [[인생의 승리자]][* NCR의 국가적인 영웅, 카이사르의 군단의 특급 VIP, 미스터 하우스의 최고 부관, 결정적으로 '''콜로라도의 지배자!''' 사이드로 모하비 지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팔라딘]], 그리고 [[칸스|위대한 칸]]의 차기 후계자!]가 될 수 있으니, 확실히 어떤 루트로 가든 배달부에겐 밝은 미래만 있다. 승리해도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방랑자와 비교된다. 무엇보다도 타인에게 떠밀렸던 방랑자완 다르게 배달부는 모든 일을 스스로 능동적으로 처리한다. Lonesome Road까지 플레이하면 '''만렙 50''', '''모든 스킬 100'''을 달성할 수 있는 괴물이 된다. 거기다가 각종 임플란트와 퍽이 더해져서 [[S.P.E.C.I.A.L]] 또한 전수치 10에 가까이 되며... 게임을 하다 보면 느낄수 있지만, 역대 주인공들 중에서 말빨이 가장 세다. 설득 루트로 갈 경우 [[라니우스]], [[조슈아 그레이엄]], [[율리시스(폴아웃: 뉴 베가스)|율리시스]]등 보스들 마저도 세치혀로 아주 간지나게 해결한다. 폴아웃의 볼트 거주자도 대화로 보스인 [[마스터(폴아웃)|마스터]]를 처리 가능하지만 그 대화라는게 "[[내가 고자라니|선생님은 아이를 낳을 수 없습니다]]"라 폼이 안나고.[* 다만 이건 생물학적으로 우월성을 자랑하던 마스터의 정체성을 생물학적으로 블랙유머스럽게 꼬집어 자폭시키는거라 간지보다는 유머러스에 치중한것이다.] 그리고 [[폴아웃 시리즈]] 최고의 위업을 달성한[* 단순한 규모로 따지자면 엔클레이브에 맞서 황무지를 지킨 타 주인공들에 비해 모자란 편이나, 세력의 변화에 직접적으로 간섭하여 최후엔 자신이 세력의 주도권을 잡아 지도자가 되는 것이 가능한 주인공은 배달부 뿐이다. 또 배달부는 최종보스들과 싸울 시점에선 그들과 대등, 혹은 그들 이상의 존재로 여겨지니 주인공이면서 관점에 따라선 최종보스라는, 매우 특이한 포지션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밌게도 율리시스는 배달부와 라니우스를 대등하게 여기는데, 이는 배달부(플레이어) 입장에선 라니우스가 최종보스지만, 라니우스 입장에선 배달부가 최종보스인 셈이다. 한 세력의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주인공은 배달부와 [[폴아웃 4|후속작]]에 나오는 [[유일한 생존자]]뿐이다.] 주인공이자 명실상부한 모하비 황무지의 최강자. [[폴아웃 시리즈]] 최악의 마굴 디바이드에서 눈에 보이는건 모조리 쓸어버리고 살아나온데다, 라이벌이자 또 다른 배달부인 [[율리시스(폴아웃: 뉴 베가스)|7번째 배달부]]와 대립하여, 그를 죽이거나 설득해 '''황무지의 전설'''이라는 업적을 달성하였기 때문. 여담으로 나무위키에 작성된 폴아웃 시리즈 글 중에서도 엄청난 길이를 자랑한다. 배달부의 인기와 함께, 간지나는 설정의 힘과 그에 부합하는 업적이 더럽게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다. [[폴아웃: 뉴 베가스]]의 모드인 폴아웃 : 뉴 캘리포니아는 이 캐릭터의 과거사를 다룬 팬픽이라고 볼 수 있다. [[분류:폴아웃: 뉴 베가스/등장인물]][[분류:배달부]][[분류:플레이어 캐릭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